#5 홈카페 오픈(딸기라떼)

 

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딸기 시즌이 끝나가는 아쉬움에

집에서라도

딸기라떼를 먹을 수 있도록 딸기청을 담갔습니다.

그렇다면 딸기라떼를 안 먹어볼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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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우유, 딸기청, 저울 or (눈금선 있는) 비커

먼저, 컵에 딸기 50g을 넣습니다.

다음으로, 우유 200ml를 넣습니다.

사실상, 끝입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얼음을 넣어줍니다.

ICE에 얼음이 빠질 수 없죠.

맛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딸기청을 더 넣거나

설탕시럽을 조금 넣으면

더 달달한 딸기라떼가 완성됩니다.

(빨대는 버블 빨대를 추천드립니다.)

 

☆참고☆

카페 느낌의 딸기라떼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딸기청을 마지막에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유 넣고, 얼음까지 넣은 후

딸기청을 넣으시면

조금 더 예쁜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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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딸기도 많이 씹히고,

(작게 썰다가 나중에는 대충 썰게 되더라고요.. 하하)

시제품보다 건강한 맛이 납니다.

또, 만들면서 주워 먹는 맛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딸기는 씻어서 바로 먹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

 

딸기청 같은 경우는,

기성품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만드는 게 부담스러우신 분은

구매해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같은 딸기청이라도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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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딸기청 만들기

너튜브를 보면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 딸기랑 설탕 비율이 1 : 1이라서

저는 설탕 비율을 0.9로 줄이고,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습니다.

밀봉한 후, 실온에 2일 정도 숙성을 시키고 냉장보관 했습니다.

 

즐거운 홈카페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