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커피 사러 나가는 게 귀찮아서
홈카페를 계획했고 관련 구매 물품을 소개하겠습니다.
핸드드립으로 마실 예정이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첫 번째는 저울입니다.
제품명 : 카스 커피저울 CLCS-100 plus
카스 저울이고 시간도 같이
젤 수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정확도가 조금 떨어질 순 있지만
생각보다 반응속도가 빨라서 만족합니다.
저울이 예상했던 것보다 비싸서
많이 찾아보고 구매를 했는데
잘 선택한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핸드밀입니다.
제품명 : 하리오 슬림 플러스 세라믹 핸드밀(MSS-1 DTB)
핸드드립에 그라인더가 중요하다고 들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한 번에 최대 2인분까지(24g) 가능하고,
분쇄도는 탁탁 소리 기준으로 15단계 정도 됩니다.
한 손으로 본체를 잡을 수 있어서
열정적으로 원두를 갈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드리퍼입니다.
제품명 : 하리오 V60 드리퍼 VD-02T
(1-4인용)
입문자에게 드리퍼가 작은 건
물을 붓다가 넘칠 수도 있다고 해서 큰 걸 샀습니다.
제품명 : 칼리타 드리퍼 102D(플라스틱)
(2-4인용)
흔히 드리퍼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그 제품입니다.
v60이랑 칼리타 드리퍼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동일한 2인용인데 사이즈 차이가 나고,
원두 스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네 번째는 서버입니다.
서버는 전용 서버를 사려했는데
세척이 불편할 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다이소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취미로 하실 거면 서버 없이 드립퍼 추출구만 맞으면 컵이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케아 제품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용량도 크고 저만 씻기 불편하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필터입니다.
하리오 필터는 드리퍼랑 같이 주문했고,
칼리타 필터는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제품명 : 하리오 드립필터 VCF-02-100M 옐로우
제품명 : 다이소 2-4잔용 커피여과지
여기까지 홈카페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품 소개였습니다.
나가기 귀찮아서 홈카페를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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