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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불 밖을 나가기가 싫어지는 요즘
기분전환 겸 인센스 사용후기를 끄적여봅니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고,
성냥, 고래와 바다 모양 받침대, 스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고래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숨구멍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인센스 스틱을 꽂아봤는데
귀엽지만 고래는 살짝 불안한 느낌이어서
이번에는 파도를 선택했습니다.
성냥은 일반 성냥이었습니다.
자,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습니다.
불이 붙기도 전에 손가락이 탈 것 같아서
후. 불었더니 ㅎㅎㅎ
두 번 만에 성공했습니다.
인센스 스틱 자체에서는
나무껍질에 남자 향수 섞은 느낌이었는데
불을 붙이고 나니까
은은한 장작 타는 냄새가 납니다.
불멍 때리고 싶을 때
영상 틀어놓고, 향 피우면
진짜 딱입니다.
똥손이라 느낌이 안 나서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요즘,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리사이클이나 업사이클 제품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디야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센스 스틱을 쓸 때는,
항상 불조심과 넓은 공간,
창문을 꼭 열어주시는 거 잊지 말아요.
본 제품은 이벤트 추첨을 통해
받은 제품입니다.
사진 출처 : 이디야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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