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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오랜만에.
인기 음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수박주스입니다.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수박이죠.
여름 시즌만 되면 꼬박꼬박 찾아오는
수박주스가 출시되자마자
인기 음료가 되었습니다.
저도 수박 참 좋아하는데요,
자르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아요...
맛은 수박주스보다는
수박 슬러시에 더 가깝습니다.
[참고]
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싫으신 분은 주문할 때
말씀하시면 시럽을 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아이스티 복숭아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찾으시는 음료입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
아, 혹시 알고 계시나요?
아이스티 레몬맛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또 하나 알려드리자면
레귤러 사이즈에 샷 추가보다
엑스트라 사이즈에 샷 추가가
더 많습니다.
엄청난 사실이죠.
만드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알고 싶지 않았지만 알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마지막은 흑당 콜드브루입니다.
요즘 떠오르는 음료입니다.
기존에는 흑당 라떼가 더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흑당 콜드브루가
대세라고나 할까요.
아마도 흑당 라떼에는 카페인이 안 들어가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콜드브루랑 잘 어울리는 음료는
연유랑 흑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버블을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엑스트라 추천드립니다.
사이즈에 따라서 버블의 양이
달라지는데 적으면 속상하잖아요.
주관적인 의견이
가득 담겨있었던 글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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