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러버 쿨팩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지 않나요...?

진짜.폭염.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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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이소에서 파는

쿨링시트를 애용했었는데

없어서 찾아보니까

단종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러버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은 아이스러버 붙이는 쿨패치입니다.

정가는 1000원인데

지금 할인기간이라 300원에 구입했습니다.

 

1개에 300원인데 배송비가 2500원....

그래서 배송비 무료 금액 맞추려고

33? 34? 개를 구입했습니다.

10개씩 한 묶음으로 포장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앞면에는 귀여운 기린 그림이 있고, 

뒷면에는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지속시간이 5~8시간이라고 적혀있는데

5시간 정도면 붙이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실내에서 이 정도면

실외는... 아마도 지속시간이 더 짧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쿨링 패치를 뜯어보면 이렇게 한쪽에는 비닐이고,

한쪽에는 보슬보슬면이 있는데

사용하실 때는 비닐을 떼고,

젤 부분을 피부에 붙이시면 됩니다.

 

솔직히.

엄청난 쿨링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고,

사용방법에는 냉장고가 필수는 아니라고 적혀있지만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시면

조금 더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운동하러 나갈 때나

출근할 때 이마는 티가 많이 나서

팔이나 다리에 붙이면 그래도 한결 나아집니다.

운동하고 나서 붇기 빼는 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흰색이라 보이더라도

파스를 붙였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봅시다.

날씨가 조금이라도 빨리 시원해졌으면...

 

 

사진출처 :  아이러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