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필_미니 핸디 선풍기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작년에 쓰던 선풍기가 수명을 다해서

올해도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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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선물하기에서

16,800원에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블루로 골랐고,

주말에 주문해서 3~4일 정도 걸렸습니다.

 

집까지 오는 길이 험난했나 봅니다.

주름이 생겼네요.

 

그래도 제품에는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 거치대, 설명서, 핸드 스트랩, 충전 usb로 되어있습니다.

 

 

미니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귀여운 사이즈였습니다.

핸드폰 정도의 길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옆면은 이렇게 생겼고,

 

충전 중일 때는 빨간색이고,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사용 중에도 충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빨간불이 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1단계는

밖에서 티가 안나는 정도고,

2단계 정도는 해야

바람이 나오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크진 않지만,

터보는 아무래도 바람세기가 있어서

소리가 나는 편입니다.

 

저는 사이즈도 작고 가벼워서

나름 괜찮았는데

주변에서는 장난감 같다고 하더라고요.

 

재구매 여부 : △

제품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에서...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 카카오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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