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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카페 후기

이디야 2021년 12월 신상 음료 후기

by 다니플래시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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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살짝 늦었지만,

작년 12월에 출시된 신메뉴 후기를 끄적여보겠습니다.

 

이번에 빵까지 포함하면

딸기 관련 신메뉴가 7가지라서

음료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단체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딸기라떼입니다.

ICED만 판매하고 있고,

기존에 알고 있던 딸기우유에

고급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딸기 과육이 씹혀서 맛이 좀 더 진합니다.

딸기우유를 좋아하신다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

전 딸기우유도 좋아하고 딸기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시럽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빼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수박주스에 시럽 빼 달라는 분들이

꽤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두 번째,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ICED만 가능합니다.

이건 솔직히 먹어 볼 자신이 없어서

못 먹어 봤습니다.

딸기 시럽에다가 연유, 생딸기

+휘핑크림까지...

저번에 나온 더블 토피넛도 달았는데

이건....

단 거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이디야에서 요즘 비주얼에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연유 플랫치노랑 딸기 라떼는

딸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거나

단 걸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X) 화이트 초콜릿, 초콜릿, 딸기 셰이크

 

세 번째,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

ICED/HOT 두 종류이고,

음료명 그대로의 맛입니다.

딸기의 상큼함과 복숭아에 달달함.

추가로 히비스커스의 향이 납니다.

색도 딸기랑 차가 같은 계열이어서

더 맛있게 보이는 음료입니다.

 

마지막은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입니다.

솔직히 딸기랑 복숭아의 조합은 익숙했는데

루이보스가 있어서 살짝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루이보스가 잘 어울려서 신기했던 음료입니다.

루이보스가 은은하게 맛이 나는 정도입니다.

 

 

티 종류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만약 또 먹는다면 딸기 신상 중에서는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를 먹겠습니다.


이디야에서 가장 비쌌던 음료 가격이 4800원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있는 시즌 메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가 5000원을 넘었으니까요...

아마 생딸기 가격 때문에 그런 거겠죠...??

그래도 겨울에는 딸기가 필수 아니겠습니까.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행복합니다 :)

기회가 되면 플랫치노도 먹어보고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이디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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