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요즘에는 차도 괜찮은 것 같아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버터에서 동일한 시리즈로 구매하면
할인을 하더라고요.
꿀 시리즈의 홍차블렌딩, 캐모마일, 히비스커스를 선택해서
총 1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히비스커스와 캐모마일은
같은 날 먹어봐서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물을 커피포트에 올린 후
컵에 티백을 넣어줍니다.
포장지 뒤편에 물 50ml를 넣고,
1분간 우려낸 후 탄산수 150ml를 넣으라고 적혀있지만
탄산수가 없기도 했고,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물로 대체했습니다.
물 150ml를 넣고 조금 더 기다려봅니다.
색깔이 참 예쁜 따뜻한 티를 완성했습니다.
(캐모마일은 조금 잘렸네요...)
마지막, 홍차블렌딩은 밀크티로 만들어봤습니다.
(밀크티로 추천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우유를 데워서 우려달라고 했지만,
뜨거운 물 30g을 넣고 우려냈습니다.
(차가운 밀크티를 더 좋아해서 어쩔 수 없었어요.)
1분 정도 방치했다가 우유 100g을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얼음을 넣어줍니다.
정말 간단하게 밀크티가 완성되었습니다.
☆후기☆
전체적으로 맛이 애매했습니다.
캐모마일은 꿀이 들어가서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없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비스커스는 꿀이랑은 살짝 안 어울리는 느낌?
그리고 뜨거운 것보다 차가운 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에이드도 만들어볼 예정이고,
홍차블렌딩은 냉침이나 따뜻하게도 먹어보려고 합니다.
제품마다 비율이 달라서 같은 티라도
맛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TMI 뜨거운 차를 마실 때는
꼭 손잡이가 있는 컵을 사용하시기를...
조금이라도 잘 보여드리려고 하다가 사고칠 뻔했습니다.)
커피만큼 티도 정말 다양해서
입맛에 맞는 티를 찾아서 계속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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