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 후기

버즈 프로 사용 후기

by 다니플래시 2021. 12. 15.
728x90


안녕하세요, 다니플래시입니다.
버즈를 쓰다가 최근에 버즈 프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매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있는 그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건 버즈 프로 실버입니다.

상자를 열면 본체랑 작은 상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작은 상자를 열어보면 충전 USB랑 3가지 크기에 이어캡이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이어캡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사용 중이어서 케이스가 끼워져 있는 상태고,
숟가락처럼 반사됩니다.
거울이 필요 없습니다:)

왼 : 버즈 / 오 : 버즈 프로

눈으로 봤을 때의 크기는 버즈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몸통 부분은 버즈 프로의 크기가 조금 더 큽니다.

이어캡쪽 비교샷으로 찍었는데
귀여운 투샷이 되었습니다.

성능적으로 비교를 하면,
버즈만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버즈의 음질은 살짝 통통 튀는 느낌이고,
버즈 프로는 음질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도 2단계로 선택 가능합니다.
노트북이랑 연결되어있을 때도
폰으로 연결을 시도하면 바로 연결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종류가 많습니다.
에어팟을 이기기에는 부족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찾아보면 있을 정도?


귀가 작은 편이어서
기존에 쓰던 버즈도 이어캡이랑 몸통 고무를
가장 작은 걸 장착했었습니다.
앞쪽만 보고 샀다가
몸통이 크다 보니 조금 튀어나와서
고정하는 데에 적응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밖에 끼고 다니다가 떨어뜨리면...
생각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집에서만 사용하고 있고,
적응이 되면 바깥세상도 구경시켜줄 예정입니다.

(보통의 귀를 가지신 분은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마지막으로 비교표 첨부하였습니다.
(버즈는 공홈에 없어서 버즈플러스로 대체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728x90

댓글